2024.05.21 (화)
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㈜빅브라더가 야심 차게 런칭한 등갈비 튀김 전문점 ‘등짝스매싱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’이 무더운 여름 “이열치열” 감성으로 먹을 수 있는 런치 신 메뉴를 출시했다.
바로, “20년 전 가격으로 돌아왔다”는 타이틀을 내 건 전통 육개장과 나주 곰탕, 장터 국밥이다. ‘등짝스매싱’의 런치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되며 이 세 가지 메뉴들은 타이틀에 걸맞게 5,000원도 안 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. 메뉴 이름만 들었을 때는 찾는 소비자들의 연령대가 높을 것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MZ세대의 구성원 중 하나인 밀레니얼 세대에서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.
한편 ‘등짝스매싱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’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들로 송도의 복합 문화공간, 트리플스트리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. 트리플스트리트는 쇼핑을 중심으로 영화관, 테마파크, 편집숍, 팝업스토어, 맛집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이른바 인천의 ‘핫플레이스’로 알려진 인천의 중심지이다.
이에 ‘등짝스매싱’ 측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소품 및 액자들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으며, 넓은 공간이라는 장점을 살려 소비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또한 시그니처 메뉴인 등갈비 튀김과 더불어 여러 가지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들을 제공함으로써 트리플스트리트의 젊은 감성을 휘어잡고 있다.
또 ㈜빅브라더 관계자는 “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인한 거리 두기 조정 등 국민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. 이런 시국에 저녁 사업 뿐 아니라 점심 사업을 겸하며 힘든 소비자들이 값싼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런치 신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.”라고 신 메뉴의 출시 이유를 밝혔다.